국토일보
'마약 구속수사' 에 관한 내용을 다룬 석종욱 대표변호사의 기사입니다.
[기사 내용 일부 발췌]
최근 연예인 A씨가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실장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 등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으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.
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A씨지만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.
특수본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~4월 적발된 마약 투약사범은 3084명으로,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적발 인원(2332명)과 비교해 32.2%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.
이처럼 마약 투약사범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라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