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전북신문
'롤스로이스 사건' 에 관한 내용을 다룬 최승현 대표변호사의 기사입니다.
[기사 내용 일부 발췌]
압구정의 한 병원에서 마약성 의약품을 투약하고 롤스로이스를 운전하다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하던 20대 여성 A씨를 다치게 한 신모(28)씨가 지난 18일 오전 7시 50분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.
신씨는 피부 시술을 받던 중 수면유도제와 신경안정제 주사를 함께 맞았고, 12시간 뒤 다른 시술을 추가하면서 수면유도제, 신경안정제, 피로회복제를 추가 처방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