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민일보
'필로폰'에 대한 내용을 다룬 채의준 대표변호사의 칼럼입니다.
[기사 내용 일부 발췌]
최근 필리핀에서 마약을 들여와 국내에서 대량으로 유통·판매한 일당 14명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됐다. 이들은 필리핀에서 성인용품 수출을 가장해 마약을 들여왔고, 던지기 수법을 통해 전국에 필로폰을 판매했다.
경찰은 이 일당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필로폰과 합성대마, 엑스터시, 케타민 등 17억8000만원 상당의 마약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.